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. 즉 정도(正道)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,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(際可)의 사관,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(公養)이 사관이다. 공자는 노(魯) 나라 계(季)환(桓)자(子)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, 위(衛) 나라 영공(靈公)에게서는 예(禮)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, 위 나라 효공(孝公)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. -맹자 마치 먹이를 주어 고기를 모아 그물로써 잡는 것처럼 백성이 죄를 짓도록 해 놓고 죄를 지으면 형벌을 주는 일 같은 것이 아니다. -맹자 우리는 때때로 고객들을 무시하고 뭔가 혁신적이고 혁명적인 것을 해야 하지만, 또 어떤 경우에는 고객을 회사의 일부로 간주하고 그들을 가치 창출 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. -첼 A. 노오스토롬 오늘의 영단어 - visitation rights : 방문권, 이혼한 부모의 방문권어쩌면 힘 없는 사람이 자기보다 힘 있는 사람을 배신하는 것은 자연계의 이치일지도 모른다. 힘 없는 사람은 힘이 센 사람에게 배신이라는 형태로밖에 자기 존재를 확립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. -사카자키 시게모리 오늘의 영단어 - cascading : 폭포같은, 계속되는, 연속적인돌절구도 밑 빠질 때가 있다 , 아무리 튼튼한 것도 오래 쓰면 결딴나는 날이 있다. 오늘의 영단어 - disability : 장애, 불구, 불능자신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사람이 일단 그런 스타일을 만들고 나면, 그 뒤부터 매우 수월하게 글을 쓸 것 같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드물다. -새뮤얼 존슨 진실하게 맺어진 부부는 젊음의 상실이 불행으로 느껴지지 않는다. 왜냐하면 같이 늙어가는 즐거움이 나이 먹는 괴로움을 잊게 해주기 때문이다. -모로아